아래 후기 보면 둘째는 부분적으로
발진이 종종 생기는 피부라면
첫째는 온몸이 가려워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
둘째보다 더 예민한편이예요
진짜 온몸 구석구석 많이 많이 가려워하더라구요ㅜ
팔다리 접히는부분 뿐 아니라
그때그때 여기 저기 다 간지러운지
밤에도 등긁어줘야자고
엉덩이도 가끔 긁은자국 가득
팔다리는 기본 겨드랑이 아래도 벅벅
5살때까지만해도 피나도 벅벅 긁었었어요ㅜ
여름에 시원한 인견이불도 매쉬소재 옷도
가려워 순면 100%를 덮거나 입는 녀석이네요
욘석은 긁은 상처를 많이 내기땜에
진정되는걸 며칠 지켜봤어요
피나기 직전까지 긁은 팔 안쪽 접히는 부분
주말에도 계속 가지고 다니며 발라주고
오늘 아침 확인해보니 깨끗깨끗^-^
라벤데향이 은은하게나서
발라줄때 자꾸 향기 맡아보게되고
저도 릴렉스~~~~^^
역시 예민한 울 아들들은
끈적임없이 산뜻한 발림성에
화학보존제 없는
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유기농
베베스킨과 잘 맞는듯하네요
한 제품 만족스러우니 다른제품도 궁금하고
사서 써봐야겠어요♡♡♡♡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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